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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29

"쯧쯧, 됐어요, 이제 그만 허풍 떨어요. 당신이 정말로 살 수 있다면 내가 여기서 거꾸로 서서 개 짖는 소리 세 번 내겠어요. 만약 당신이 진다면 우리랑 같이 저녁 먹을 뿐만 아니라 내 부가 조건 하나도 들어줘야 하는데, 어때요?"

추충차이는 말을 마치고 눈에서 빛이 나도록 뤄샤오화의 모든 움직임을 지켜보았다. 심지어 뤄샤오화가 평온하게 숨을 쉬는 것만 봐도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떨리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다.

"샤오화 누나, 들었죠? 안 사면 안 되겠네요. 한 대 골라보실래요? 고르시면 제가 비밀 하나 알려드릴게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