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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74

"그러니까 심 미녀는 내 농담이 좋다는 거네요?"

자오둥이 농담을 몇 마디 더 하려던 찰나, 마을의 노당원들이 기쁜 표정으로 함께 다가왔다.

도로 공사가 이제 막 시작되었지만, 그 규모를 보니, 특히 도로 확장과 현 정부에서 투입한 많은 장비들, 그리고 사람들 얼굴에 번지는 미소를 보면서, 그들은 이번에는 정말 적합한 사람을 선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곧바로 몇몇 노당원들이 의견을 모아 한 가구당 천 위안씩 내기로 했다.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민을 위한 일에 동참하는 것이었다.

어린 아가씨 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