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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14

"헤헤, 익숙해졌어요, 오닐 씨 안녕하세요!"

아빈이 오닐에게 웃으며 인사했다.

"오! 아빈, 안녕! 너 정말 대단하다! 이거 한번 해볼래?"

오닐이 손에 든 덤벨을 아빈에게 건넸다.

아빈은 덤벨을 받아들고 살짝 미소 지으며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윗옷을 벗어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후, 오닐의 덤벨을 가볍게 들어 올렸다. 오닐과 수아는 그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빈, 네 몸 정말 건강하구나. 너 정말 대단해. 수아가 어젯밤에 행복했대. 네 실력이 아주 대단하다더라. 정말 부럽다!"

그러면서 아빈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