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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755

아빈은 말하면서 손으로 향초의 옥손을 잡아 그의 아래쪽으로 눌렀고, 그녀는 순간 얼굴이 붉어졌다.

"알았어! 그럼 빨리 갔다가 빨리 돌아와! 난 네가 안고 자고 싶어."

향초가 수줍게 웃으며 말했다.

"완전 문제없어, 그럼 갈게, 자기야, 먼저 갈게."

아빈은 말하면서 향초에게 키스하고 그녀의 집을 떠났다.

아빈은 향초의 집을 나온 후, 뛰다시피 큰 걸음으로 티엔니의 집으로 향했다. 그는 먼저 티엔니도 배불리 먹인 다음, 나나를 공략하려 했다. 원래는 나나를 먼저 공략하는 게 더 안전했을 텐데, 7-8시간 동안 참아온 그의 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