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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14

"음! 아빈, 밥 먹었어?"

티나가 다정하게 웃으며 물었다.

"먹었어, 우리 올라가자! 먼저 콘디 엄마를 진료할게!"

아빈이 웃으며 말하고는 티나를 감싸 안고 위층으로 올라갔다. 오늘 밤 티나와 콘디와 함께 열정적인 시간을 보낼 예정이었다. 오후 내내 한 번도 관계를 갖지 못해 참기 힘들었다.

그래서 티나를 안고 있을 때, 그의 하체는 이미 들썩이고 있었지만, 아빈은 지금이 때가 아님을 알았다. 먼저 콘디 엄마의 진단을 마쳐야 했다.

티나에 따르면, 콘디의 엄마는 이미 진단을 받았지만 아직 정식 치료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했다. 황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