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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196

"조시, 나 간다, 아빈이 널 씨뿌릴 거야, 씨앗이 온다! 아..."

아빈의 포효와 함께 조시도 견딜 수 없는 충격파에 무너져 내리는 비명을 질렀다. 너무 강렬한 충격파에 그녀는 버티지 못하고 소리를 지를 수밖에 없었다.

마리아는 침대 위에서 과장된 행동과 울부짖음을 보이는 남녀를 놀란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녀의 몸 안에서 아래로 쏟아지는 뜨거운 흐름을 느꼈다. 이런 상황은 너무나 유혹적이어서 저항할 수 없었고, 그녀는 갑자기 힘없이 쪼그려 앉았다. 손에 들고 있던 칼이 바닥에 떨어지며 '탁' 하는 맑은 소리를 냈다.

아빈을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