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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72

"올케, 너무 긴장하긴! 내가 그냥 농담한 거잖아. 그리고 밖에 남자가 있다고 해서 뭐 대단한 일이야? 너도 오빠가 바람피운다고 했잖아? 그러니까 너도 잘생긴 남자 하나 만들어서 오빠 골 좀 아프게 해봐."

장친이 웃으며 말했다.

"제수씨, 자기 남편이나 잘 관리해. 황밍이 얌전한 남자인 줄 알아? 난 먼저 갈게. 아버님이 오늘 저녁에 다 같이 모여서 식사하자고 하셨어. 사위가 돌아왔으니 가족 식사를 해야지!"

주링은 말을 마치고 탱탱한 엉덩이를 흔들며 떠났다.

장친은 그녀의 요염한 모습을 흘끗 보고는 경멸스러운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