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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61

"영자야, 장메이윈이 위층에 있어! 몸이 불편하니까 앞으로 좀 신경 써줘!"

장원쟌이 양잉에게 웃으며 말했다.

"당연하죠, 서기님 부인을 누가 감히 섭섭하게 할 수 있겠어요! 그렇죠, 아빈 오빠?"

양잉이 웃으며 말하고는 바로 아빈 옆에 앉았다. 아빈은 그녀를 끌어당겨 자신의 무릎 위에 앉혔고, 능글맞은 손은 즉시 양잉의 허리를 타고 위로 더듬었다.

"장난 그만해요, 밥 먹고 나서 해줄게요! 배고파요! 언니, 이제 밥 먹어도 될까요?"

양잉이 장원쟌에게 웃으며 물었다.

"영자야, 먼저 장메이윈 씨를 보러 가봐. 이게 예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