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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71

"

황매아가 웃으며 말했다.

장문연이 웃으며 말했다. "우리 조씨 그룹이 바로 그중 하나잖아! 우리는 당연히 함께 투자할 거야. 감정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이 일을 우리 아빈이 주도하고 있으니까 언니인 내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지."

이런 좋은 소식들을 나눈 후, 아빈은 양몽링에게 일하러 가야 했다. 그리고 장표와의 만남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장표와 직접 만나 대화해야 했다. 그가 정확히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조동량과 희희의 묘비에 있는 사진을 훼손한 사람들을 고용한 일에 대해 설명을 요구할 것이다. 이대로 넘어갈 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