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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29

"아이고, 정말 부끄러워 죽겠어요, 아빈! 절대 다른 사람들한테 말하지 마세요! 이모는 얼굴 들고 다닐 데가 없을 거예요. 정말 참을 수가 없었거든요!"

"하하, 괜찮아요. 어떤 여자라도 이렇게 남자의 손이 그곳을 만지면 똑같을 거예요. 별거 아니에요! 모두 치료를 위한 거니까요. 지금은 훨씬 편안하시죠?"

아빈이 웃으며 말했다.

"맞아요! 정말 한결 가벼워졌어요. 기분도 따라서 좋아졌고요."

샤오치엔 엄마가 수줍게 대답했다.

"어제 밤처럼 편안해지고 싶으세요? 이모님의 생리적 만족감이 너무 약해요. 만약 어젯밤처럼 정말 편안하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