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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47

"응! 언니라고 불러도 괜찮아요, 문제없어요. 오늘 밤은 일단 호텔에 묵으세요. 제가 알아볼게요. 시간도 늦었으니, 다른 일은 내일 얘기해요.

아, 아니다. 내일은 제가 이 일을 처리할 시간이 없네요. 회사 부사장 모란을 보낼 테니, 그녀가 모녀 두 분을 잘 돌봐줄 거예요."

장원연이 말했다.

"네, 감사합니다, 언니! 앞으로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이빙천이 애교 있게 웃으며 말했다.

"응, 네가 잘할 거라 믿어. 동량이가 선택한 여자니까 그리 나쁘지 않을 테지.

그럼 가볼까?"

"네, 언니. 제가 언제쯤 동량이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