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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38

"아빈, 그럼 너희들 편하게 해! 언니가 다시 나갈까?"

양멍링이 물었다.

"감사합니다 양 회장님, 정말 감사해요, 괜찮아요, 보고 계셔도 상관없어요, 다 여자들끼리니까 문제 없어요!"

말하면서 아샹은 누구보다 급해하며 혼자서 중얼거리듯 자기 옷을 벗기 시작했다.

게다가 그녀는 완전히 벗었고,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양멍링과 아빈의 눈알이 튀어나올 뻔했다. 아빈은 속으로 생각했다. '이 여자 너무 조급한 거 아냐! 정말 참다 참다 못한 상태구만.'

그도 그럴 것이, 아까 그녀를 겨우 10분 정도 안았을 뿐이고, 첫 번째 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