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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83

"여보, 오늘 당신 좀 이상한데? 어제 나랑 막 끝냈잖아. 근데 왜 지금 또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 거야? 몸 상하지 않게 조심해."라고 아내가 내 몸에 바짝 붙어, 이마를 내 가슴에 대고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부부 사이엔 모든 게 익숙한 길이었다. 아내의 말에 감동하고 있을 때, 이불 속에서 작은 손이 내게 뻗어오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손이 계속 움직이자, 그녀 손 안의 보물이 슬슬 고개를 들려는 충동이 일었다.

한 손으로는 아내의 부드럽고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고, 다른 손으로는 뒤로 돌려 아내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즐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