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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66

아내가 뒤태를 들어올렸다가 다시 내렸다.

그렇게 약 1분 정도 움직였는데, 나에게는 매 초가 엄청난 자극이었다.

아내는 이때 멈췄다. 샤오펑이 이런 황홀한 자극에 더 이상 견디기 힘들어하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때 내가 준비해둔 콘돔을 아내에게 건넸고, 아내는 받아서 포장을 뜯었다. 가늘고 긴 옥손으로 그 미끈거리는 얇은 막을 씌웠다.

이 모든 과정에서 거친 숨소리와 몸이 부딪히는 소리 외에는 모든 것이 조용했다. 나도 계속 숨을 참으며 최대한 가볍게 숨을 쉬려고 노력했다. 샤오펑이 이 침실에 제3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