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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19

그래서 나는 류산에게 내가 시키는 대로 하라고 지시했다.

류산은 몸을 돌려 내 앞에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여 그것을 입에 물었다. 머리를 오르내리면서 내 지시대로 한 손으로는 자신의 부드럽고 큰 가슴을 주무르고, 다른 한 손은 다리 사이로 뻗어 자신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는 전혀 힘들이지 않고 이 모든 것을 즐기면서 류산이 내게 보여주는 흥분된 모습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었다. 귓가에는 류산의 숨소리와 입이 가득 차서 나올 수밖에 없는 '으응' 소리만 들렸다.

가벼운 소리가 들렸지만, 너무 작아서 류산은 자신을 열심히 애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