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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51

"나는 아내에게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아내는 눈빛이 촉촉하고 욕망이 가득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감히 해볼 테면 해봐."

'해봐'라고 말하면서도 일부러 엉덩이로 내 하체를 꽉 눌렀다.

나는 아내에게서 조금 떨어져서, 바지에 솟아오른 텐트를 보며 정말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아이가 아직 거실에 있었기에 지금은 적절한 때가 아니었다.

내가 물러서자, 아내는 내 마음을 읽은 듯했다. 하고 싶은데 참고 있는 모습에 아내는 참지 못하고 키득거렸다.

나는 화가 나서 아내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한 번 만져봤고, 그러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