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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3

"당신들이 하는 천박한 짓은 상관하지 않겠어요. 저는 그저 이 일자리만 원할 뿐이고, 당신들 고위층 간의 문제에도 관여하고 싶지 않아요."

"정말 물고 늘어질 작정인가요? 좋아요, 제가 회사를 떠날 때, 그 영상들이 각종 웹사이트와 포럼에 올라가게 될 거라고 약속드릴게요. 제가 못 살면 당신들도 편하게 살 수 없을 거예요."

"그 영상들은 복사본이 있어요. 그때 가서 보죠. 당신 남편과 아이들이 보게 되면 당신을 어떻게 볼지 궁금하네요."

"황스촨 그 돼지 앞에서 당신은 개처럼 천박하게 굴었잖아요. 입만 열면 '주인님'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