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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2

여기는 정말 조이고 뜨거워서, 내 아내의 그곳보다 몇 배는 더 좋은 것 같아.

내 작은 텐트를 여기에 넣고 그녀가 이렇게 움직인다면 머리끝까지 짜릿할 것 같다는 생각에 상상조차 못 하겠어.

내가 말을 하지 않자, 장월은 마침내 만족스럽게 멈췄다.

더 이상 자기 엉덩이로 내 손가락을 마구 조이지 않았다.

"솔직히 말해봐, 대체 얼마나 들어간 거야? 지금 안쪽이 정말 얼얼하고 팽팽한 느낌이 드는데, 그 손가락 하나 먼저 빼고 내가 적응할 시간을 좀 줄 수 없어?"

그녀가 여전히 내 말을 믿지 않는 것 같아서, 나는 진용에게 그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