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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6

장결이 내가 이렇게 흥분한 것을 발견하자, 작은 혀를 내 가슴에 대고 봉사하기 시작했다.

사람이 이렇게 다양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난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적어도 지금은 내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감각이었다.

장월이 내 텐트를 감싸고 있을 때, 장결은 내 몸 위에서 입술과 혀를 움직이며 돌아다녔다.

장월이 지치면 장결이 바로 대신 올라왔고, 두 사람은 서로 호흡을 맞추며 내게 숨 돌릴 틈조차 주지 않았다. 쾌감이 파도처럼 내 머리로 밀려들었지만, 나는 이를 악물고 버텼다. 그렇게 짧은 시간에 약해지는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