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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54

한 번 해보고 나면 월월이 아마 하루 종일 나한테 달라붙어서 그 무시무시한 큰 물건을 달라고 조를 거야. 게다가 월월 말로는 그 작은 녀석이 꽤 괜찮다더라.

무슨 소위 '샤오쑨'이 깨끗하고 단정하고 예쁘장하면서도 점잖고 밝은 데다가, 여자들 마음을 사로잡는 법도 잘 안다나 뭐라나. 거기다 그 물건도 특별히 크대. 난 그의 것과 다주의 것 중에 누구 게가 더 대단한지 비교해보고 싶었거든.

다주 것도 확실히 크지만, 역시 국내 남자들만큼 좋진 않은 것 같아.

맞다, 샤오쑨한테는 약간의 조교 놀이도 할 수 있대. 아직 안 해봤는데, 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