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1
"아~ 리총, 빨리 문 열어!"
문을 열자마자 장제는 곧바로 내 품에 뛰어들어 숨을 헐떡이며, 몸은 계속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장제는 내 친구 진용의 아내다.
우리 둘은 어릴 때부터 같이 자라온 사이로, 심지어 아내도 같은 날 맞이했을 정도로 가까웠다.
장제는 무슨 일인지 숨을 거칠게 내쉬고 있었다.
가슴의 굴곡이 숨결에 따라 살짝 떨리고, 가늘고 하얀 두 다리는 꽉 붙어 있었으며, 때때로 몸에서 희미한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녀는 마치 뱀처럼 나를 꽉 감싸며 내 몸에 계속 비벼댔다.
"아, 너무 좋아, 너무 기분 좋아~"
장제의 몸이 나와 밀착되자 여자의 향기가 내 코를 찔렀다.
온몸이 뜨거워져서 급히 그녀를 소파에 앉히고 도움을 청했다.
"여보, 형수가 놀러 왔어!"
월월이 방에서 나왔는데, 장제의 모습을 보자마자 급히 내게 그녀를 침실로 데려가라고 했다.
"빨리 와서 좀 도와줘, 형수가 지금 많이 불편해하시잖아!"
장제가 막 일어서려는데 월월이 밀어서 다시 내 몸에 붙었고, 어딘가에 닿았는지 그녀가 갑자기 신음을 내뱉었다.
"음~"
이 부드럽고 달콤한 신음소리를 듣자 온몸에 전율이 흘렀고, 거의 자제력을 잃을 뻔했다.
장제는 부끄러운 듯 작은 목소리로 내게 설명했다.
"진용이가 너무 오래 집에 안 와서, 내가 혼자 장난감을 좀 가지고 놀았는데, 안에 끼어버렸어. 월월이 좀 꺼내줄 수 있을까? 나 지금 계속 참기가 너무 힘들어..."
그녀는 애원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봤다. 그래서 계속 그녀 몸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던 거였구나.
알고 보니 그녀의 몸 깊은 곳에서 장난감이 작동하고 있었던 거였다!
내가 그녀를 방으로 부축해 주고 나가려는데, 아내가 갑자기 내 팔을 잡았다.
"나가지 마! 빨리 와서 제희 좀 도와줘!"
아내는 바로 장제의 옷을 들춰 올렸고, 그녀의 아름다운 몸이 내 눈앞에 완전히 드러났다.
아내는 먼저 아래를 한번 살펴본 후, 두 손으로 장제의 다리를 벌려 안쪽의 숨겨진 풍경을 드러냈다.
내 뜨거운 시선을 느끼자, 그녀는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리려 했다.
아내는 바로 그녀의 움직임을 막고, 그녀의 두 다리를 거의 일자로 펴게 했다.
"다리를 더 벌려봐, 더 크게. 이거 너무 깊이 들어가서 내가 혼자서는 못 꺼낼 것 같아."
말하며, 월월의 시선이 다시 나에게 향했다.
"너는 앞에서 형수님을 붙잡고 있어, 내가 뒤에서 당겨볼게."
나는 침을 꿀꺽 삼키며 장제 앞으로 가서 그녀의 팔을 잡았다.
손에 닿자마자, 그 피부가 비단처럼 부드럽고 따뜻하게 느껴져서 순간 내 몸이 살짝 반응했다.
아내는 내가 장제를 잘 붙잡고 있는 것을 보고, 곧바로 고개를 숙이고 아래쪽을 더듬기 시작했다.
어디를 건드렸는지, 장제는 갑자기 참지 못하고 계속해서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아, 월월아. 천천히... 아아아아아아..."
그녀의 굴곡진 가슴이 내 얼굴 앞에서 오르내리고, 작은 입은 살짝 벌어져 침이 조절되지 않고 흘러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