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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98

여자에게 오르가즘이란 가장 황홀한 순간이다. 5분마다 한 번씩 오르가즘을 느낀다면, 30분이면 여섯 번이나 되는 셈이다. 하지만 지금 류준강은 단지 30분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는 "대명환희선"을 활용해 무려 50분이나 버텼고, 시간이 갈수록 여자의 오르가즘 빈도는 더욱 잦아졌다. 결국 류준강의 몸 아래에서 여자는 연달아 오르가즘을 느꼈고, 마침내 15-16번에 이르렀다. 이렇게 많은 오르가즘은 여자를 한계점에 다다르게 했다. 그녀는 헐떡이며 류준강의 남성을 느끼고 있었지만, 이제는 거의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녀의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