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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32

류준강의 이런 침범에 허링얼의 몸은 저절로 굳어졌다. 그녀는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마음속으로는 류준강과 가까워지고 싶었지만, 지금은 안 되는 상황이었다. 아직 중요한 일이 남아 있었으니까. 하지만 류준강은 이미 욕망이 솟아올라 그의 큰 손이 계속해서 움직이기 시작했고, 허링얼의 가는 허리를 감싸안은 손은 더욱 단단히 그녀를 붙잡아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들었다. 이때 류준강의 손이 허링얼의 작은 포도알 같은 것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이에 허링얼의 몸은 저절로 떨리며 그녀의 숨소리도 거칠어졌다.

특히 지금 류준강의 혀가 그녀의 입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