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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88

방금 류준강과 그들을 배에 태웠을 때, 바다 표면이 움직이더니 또 네다섯 명이 바다에서 나타났다. 그들은 배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큰 소리로 외쳤다. "우리가 아까 분명히 뭔가 인영을 봤는데, 잠시 후에 사라졌어요. 배에서 뭐 보셨나요? 없었—" "올라오세요, 그들은 이미 배에 탔어요. 이제 돌아갈 수 있어요." 이때 구조대원 한 명이 아래에 있는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외쳤다.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매우 기뻐하며 구조선에 올라탔다. 이 배는 형수와 그들이 마련한 것이었다. 류준강이 바다에 들어간 지 오래되었는데도 올라오지 않아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