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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79

류준강의 불알이 호미교의 작은 손에 쓰다듬어지자, 그의 거대한 것이 저절로 몇 번 움찔거렸다. 마치 큰 자극을 받은 듯, 더욱 계속해서 흔들거리며 충혈이 상당한 정도에 이르렀다. 호미교는 잠시 두 불알을 만지작거리다가 작은 손을 천천히 위로 올려 류준강의 그 육봉을 붙잡았다. 거대한 것이 호미교의 손에 쥐어졌지만, 그녀의 작은 손으로는 도저히 그 육봉을 다 쥘 수가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류준강은 작은 손이 자신의 육봉을 계속해서 훑어내리는 감각을 느꼈다.

거대한 것은 자극을 받아 더욱 단단해졌고, 작은 손의 계속된 애무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