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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1

류준강의 그것에서 뿜어져 나온 뜨거운 액체가 양천의 가장 깊은 곳까지 쏟아져 들어가, 양천의 얼굴이 열기로 일그러졌다. 양천은 입술을 떨며, "강이, 너 정말 대단해. 아아." 양천이 말하는 순간, 류준강이 다시 한번 몸을 움직이자 양천은 신음을 내뱉었다.

"헤헤, 숙모님의 이곳은 정말 기름진 땅이네요. 당연히 제대로 경작해야죠." 류준강이 싱글벙글 웃으며 말했다. 그는 양천의 몸 위에서 두어 번 더 움직이고 나서야 축 늘어진 채로 빠져나왔다.

양천은 침대 머리맡에서 휴지를 두 장 뽑아 먼저 자신의 아래를 닦고 바지를 입은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