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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71

"아."

류준강은 양설의 말을 듣자마자 충격을 받았다. 이 여자아이들은 정말 욕구불만인 걸까? 하지만 류준강은 경험자였기에, 여자아이들이 첫 경험 후에는 그쪽 욕구가 더 강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양설이 류준강의 그것을 손에 쥐자마자, 순식간에 커지기 시작했다. 양설은 말없이 바로 류준강의 몸 위로 올라타 그를 밑에 깔고,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류준강의 그 커다란 물건에 맞춰 내려앉았다.

잠시 후, 류준강은 자신의 그것이 따뜻하고 조여오는 작은 구멍에 감싸인 것을 느꼈다. 이렇게 찾아온 관능적인 순간은 평생에 몇 번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