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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00

류준강은 갑자기 당황스러워졌다. 이 일도 그렇지만, 이제 이런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 하지만 류준강은 양천 아주머니의 뱃속에 자신의 씨앗이 있다는 생각을 하자 가슴이 기쁨과 떨림으로 가득 찼다. 아이고, 자기가 안에 쏟은 거였지. 류준강은 양천의 하얀 만두 같은 가슴과 아래의 풍만한 엉덩이를 바라보며, 다리 사이의 그것이 다시 커지기 시작했다.

"아주머니, 이제 안에 해도 더 생기지는 않겠죠?" 류준강은 미소를 지으며 양천을 품에 안았다. 큰 손을 다시 양천의 옷깃 사이로 넣어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움켜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