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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95

류준강은 한 손으로 교팅팅의 머리를 부드럽게 붙잡고 자신의 그것을 그녀의 작은 입술 사이로 살며시 밀어 넣었다. 처음에는 교팅팅이 약간 저항했다. 교팅팅의 의식 속에서 남자의 그런 물건은 당연히 여자의 아래쪽으로만 들어가는 것이었으니까. 하지만 지금 류준강의 그 큰 물건이 자신의 입으로 들어오는 광경은 교팅팅이 TV에서만 본 장면이었다. 하지만 오늘은 류준강이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두겠다고 약속했던 것이 생각나 잠시 저항하다가 이내 포기했다. 두 사람은 그런 자세로 천천히 모포 위로 누웠다.

류준강은 교팅팅의 서툰 기술에 몇 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