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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68

왕대아가 청바지를 벗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대아의 몸에는 이제 검은색 레이스 브래지어와 보라색 팬티만 남아 있었다. 그녀의 가슴은 류준강의 눈앞에서 출렁거리고 있었고, 그것을 보는 류준강의 마음은 침이 고였다. 특히 왕대아가 움직일 때마다 위아래로 흔들리는 두 봉우리에서는 작은 꽃봉오리가 살짝 드러나고 있었다.

"대아야." 류준강은 대아가 청바지를 벗고 자신의 위에 올라타는 것을 보며, 거침없이 대아의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올리고 큰 손으로 왕대아의 두 봉우리를 움켜쥐었다. 하지만 입으로는, "대아야, 아래층에 왕 아저씨랑 아주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