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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21

"너희들 다 나가, 미친개만 남아."

장면이 다른 부하들을 내쫓고, 오직 미친개만 남겼다. 그리고 자기와 함께 있던 여자도 한 명 있었다. 이 여자들은 모두 몸에 딱 달라붙는 미니스커트에 가슴이 깊게 파인 짧은 상의를 입고 있어서 무척이나 유혹적으로 보였다. 자세히 보면 이 소녀들의 허벅지 사이로 티팬티가 훤히 보일 정도였다.

"장 서기님, 저..."

미친개는 비록 조직 보스였지만, 사실 많은 일들은 장면이 뒤에서 조종하고 있었다. 미친개는 그저 꼭두각시에 불과했기 때문에 장면과 단둘이 있을 때는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