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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97

양첸이 방문을 닫은 후, 류준강의 바지 사이로 불룩 솟아오른 것을 보고 가슴이 이미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바지를 벗기고, 마당에 있는 오래된 배나무를 양손으로 붙잡으며 하얀 엉덩이를 류준강에게 향했다.

"준강아, 빨리, 숙모의 밭이 너무 오래 방치됐어. 어서 숙모 밭 좀 갈아줘."

그러면서 양첸은 자신의 셔츠도 풀어헤쳤고, 안에 입은 빨간색 속옷이 드러났다. 양첸은 셔츠를 옆 잔디밭에 던지고, 빨간색 속옷도 풀어 옆에 던졌다.

양첸은 류준강이 움직이지 않는 것 같자 마음이 조금 불만스러워졌다.

"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