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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1

류준강은 이 순간 전혀 예의를 차리지 않았다. 그는 마치 미친 늑대처럼 청팅을 끌어안고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였다. 두 사람의 격렬한 움직임으로 청팅의 검은색 브래지어가 몸에서 미끄러져 내렸다. 하지만 둘 다 그런 것에는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청팅은 계단 난간에서 다리를 내리고 계단에 엎드린 채 작은 엉덩이를 치켜들어 류준강이 뒤에서 들어오게 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잠시 격렬하게 움직이다가 계단을 두 칸씩 올라갔다. 아래층에서 위층으로, 바닥에서 침대로, 이 밤은 분명 광란의 밤이 될 것이었다.

류준강은 생전 처음으로 청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