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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0

세상에, 류준강은 한 손으로 그것을 잡기에도 어려움을 느꼈다. 최소 D컵은 되는 크기였다. 류준강은 이제 청팅의 마지막 베일을 벗겨내고 그 브래지어 안에 숨겨진 아름다운 봉우리를 보고 싶어 안달이 났다. 그러나 류준강이 입을 열기도 전에, 청팅은 이미 자발적으로 하이힐을 벗고 허리를 구부려 짧은 치마 속의 파란색 팬티까지 벗어버렸다.

"난 널 원해, 류준강." 청팅은 열정에 찬 눈으로 다시 류준강에게 달려들었다. 마치 작은 요정처럼 두 다리로 류준강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아이고, 정말 참을 수 없었다. 장타이란이 집에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