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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

이런 치마는 류준강이 마오핑 마을에서 한두 벌이 아니라 더 많이 발견했다. 이 마을의 남자들은 모두 이런 취향인 모양이다. 류준강은 양천의 두 개의 큰 가슴을 한참 동안 쳐다보다가 웃으며 입을 열었다. "장 아저씨 안 계세요?"

양천은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느낌이 들었다. '이 강이, 왜 이런 걸 물어보는 거지? 설마 나랑 정말 뭔가 하고 싶은 건가?' 이런 생각을 하자 양천은 아래가 조여들면서 약간 촉촉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청룡촌의 노인 한 분이 아프셔서 장 아저씨가 방금 그분을 읍내 병원에 모셔다 드리러 가셨어요. 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