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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9

장보는 때때로 매일 차를 운전해 나가곤 했다. 만약 기회가 있다면, 류준강은 정말로 양천의 몸을 맛보고 싶었다. 보기에도 그렇게 물이 오른 듯한 그녀의 몸이었다. 형수와 비교하면 또 어떤 다른 맛이 있을지 궁금했다. 그래서 양천이 류준강을 바라볼 때, 류준강의 두 눈도 반짝이며 그녀의 가슴을 훑어보았다. 양천의 얇은 옷 속에 비치는 검은색 브래지어를 보자, 류준강의 아래쪽에서 다시 반응이 일어났다. 조팅팅 아가씨를 배웅하고 나서야 류준강은 마음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조팅팅이 떠났으니, 이모도 당연히 류준강의 집에 오래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