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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84

아내의 그 요염한 모습을 보자, 홍천은 갑자기 흥미가 생겼고, 마음속으로 류만자가 분명히 헛소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여보, 나 하고 싶어."

"그럼 빨리 씻고, 우리 자러 가자." 이리는 홍천에게 가슴을 잡힌 채, 오후에 강가에서 류준강과 나눴던 그 애정 행각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류준강의 바지 속에 있던 그 물건은 홍천보다 두 배 이상 컸는데, 그것이 자신의 안에서 움직인다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다. 이런 생각을 하자 이리는 아래가 간지러워지기 시작했고, 두 다리가 저절로 꼭 붙었다. 허벅지 사이의 검은 털 위에는 하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