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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2

"뭐가 겁나는데, 우리 숲속으로 들어가면 되잖아." 묘취화는 류준강을 놓아줄 생각이 없는 듯, 손을 뻗어 류준강의 그것을 꽉 잡고 그를 숲속으로 이끌었다. 류준강은 손가락을 묘취화의 아래쪽에 대고 그녀의 입구를 살짝 휘저었다. 조금 빡빡하면서도 축축했다. 묘취화가 류준강의 그것을 부드럽게 쓰다듬자 너무나 기분 좋아 몇 번이나 소리를 낼 뻔했다. 하지만 저녁에 자오팅팅과 그럴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지금 묘취화에게는 별 관심이 없었다.

묘취화의 가슴은 확실히 탱탱하고 볼륨감이 있었지만, 자오팅팅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했다. "아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