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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5

이 잡초 지대에 들어서자마자 차가 완전히 멈추기도 전에 친홍은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앞좌석을 눕히고는 류준강을 좌석 위로 밀어 눕혔다. 그러고는 바로 그의 허벅지 위에 올라탔다. 친홍은 먼저 자신의 붉은색 티셔츠를 벗었고, 티셔츠가 벗겨지자 이미 풀려 있던 속옷이 하얀 어깨에서 배 위로 미끄러져 내렸다. 두 개의 탱탱한 가슴이 마치 위풍당당한 장군처럼 류준강 앞에서 자랑스럽게 빛났다. 류준강은 한 손으로 하나를 움켜쥐고, 입으로는 다른 하나를 물었다.

친홍은 입에서 '응' 하는 신음을 흘렸지만, 손은 멈추지 않고 청바지 반바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