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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9

류준강이 조금 더 힘을 주어 앞으로 한 번 더 밀어넣자, 그의 단단한 것이 좁고 긴장된 입구로 들어갔다. 아래에 있던 션샤오아이는 류준강의 그 거대한 것이 자신의 몸을 찢어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오빠, 좀 부드럽게..." 그녀의 유혹적인 한마디에 류준강의 온몸이 불타오르는 듯했다. 류준강은 오늘 낮에 숲속에서의 경험을 떠올리며 션샤오아이의 작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감싸안고 온 힘을 다해 밀어넣으려는 순간, 갑자기 션샤오아이의 휴대폰이 울렸다.

션샤오아이는 그 긴장감과 열정에 취해 있었기에 당연히 방해받기 싫었다. 한 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