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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5

"아, 안 돼, 강이, 이러다 숙모 목숨 가져갈 거야." 양첸은 류준강에게 안긴 채, 그의 팔을 밀어내려 했지만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류준강의 다른 한 손은 이제 양첸의 바지 위에 머무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허리띠 안으로 들어가 곧장 양첸의 허벅지 사이를 더듬었다. 류준강은 살며시 양첸의 검은색 속옷을 걸며, 그곳의 털을 한번 쓰다듬자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다. "숙모가 싫다고 하시는데, 여긴 이미 다 젖었네요." 류준강이 말하면서 가운데 손가락을 양첸의 구멍 안으로 집어넣어 살짝 휘저었고, 양첸은 입에서 갑자기 몇 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