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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1

두 벌거벗은 사람이 차 안에서 인류의 가장 원초적인 행위를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류준강이 아래에 있다가, 나중에는 류준강이 위로 올라갔다. 친홍은 아래에서 다리를 활짝 벌리고, 하이힐을 신은 발이 차창 밖으로 나와 있었다. 아침 햇살이 하이힐의 금속 버클에 반사되어 눈부신 빛을 발산했다. 류준강의 하얀 엉덩이가 친홍의 가느다란 두 다리 사이에서 1분 넘게 빠르게 움직이다가, 마침내 친홍의 비명소리와 함께 속도를 늦추더니 점점 느려져 결국 멈췄다. 그의 몸은 친홍의 부드러운 몸 위에 축 늘어져 있었다.

친홍도 아래에서 완전히 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