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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12

"적어도 이삼일은 쉬어야 상태가 회복될 것 같아요."

고원장이 그제서야 조심스럽게 물었다. "끝났나요?"

"끝났어요, 그는 괜찮아졌어요." 내가 이마의 땀을 닦았다.

"아이고, 왕 선생, 정말 견문을 넓혔네요. 기공으로 병을 치료하는 걸 처음 봤어요. 정말 신기하군요!" 고원장이 감탄했다. "주 사장님 몸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정말 믿기 어려웠을 거예요!"

"하하, 믿든 안 믿든, 나중에 그를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해 보면 알게 될 거예요." 말을 마치고 나는 주 사장의 목덜미를 가볍게 쳤다.

몇 초 후, 주 사장이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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