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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52

저는 진심으로 주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분의 세대를 뛰어넘은 제자가 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아울러 그 두 명의 황급 무사들에게도 감사해야겠습니다. 그들을 만나지 않았다면 저는 주 선배님의 전승을 받을 수 없었을 테니까요.

아마도 시간이 나면 산동굴로 돌아가서 그들도 편히 땅에 묻어드려야겠습니다!

저는 진료소의 스승님께 전화를 걸어, 제가 일이 있어 도시로 들어가야 하니 시간이 날 때 다시 돌아와 의술을 배우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전에 스승님께 의술을 배운 것은 은액을 위장하기 위해서였는데, 이제는 더 신비한 의술을 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