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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22

"아니야, 어떻게 알았어?"

"뭐가 아줌마란 거야?"

"그 회사 여자인데, 리더 같은 사람이래. 예전에 사진에서 본 적 있는데, 그 여자 나이가 그의 엄마뻘이야. 이제 젖 먹는 걱정은 없겠네." 허루가 말하며 웃더니, 앞에 있는 그것을 가리키며 말했다. "야, 너희들 말만 하지 말고, 벌써 물렀잖아."

알겠어, 쉬이이가 서둘러 손놀림을 빨리했다. 하지만 이 녀석은 오르는 것도 빠르고 내려가는 것도 빠른지, 그녀가 어떤 기술을 써도 그것은 기껏해야 반 정도만 차오를 뿐, 도무지 가득 채워지지 않는 것 같았다. 그녀는 얼굴을 들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