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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21

"이렇게 된 거면, 아주머니, 괜찮으세요?" 내가 진지한 표정으로 다가갔다.

"괜... 괜찮다니 뭐가?" 왔다왔다, 이 녀석이 드디어 여우 꼬리를 드러내려고 한다.

우수민의 가슴은 쿵쿵쿵 마치 작은 사슴이 뛰어다니는 것처럼 뛰고 있었고, 그 풍만한 가슴이 미세하게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헤헤, 우리 사이에 정산할 게 좀 있잖아요. 자, 먼저 정리합시다." 내가 손을 뻗어 방금 보였던 그 하얀 설산을 꽉 움켜쥐었다. 손에 가득 차는 느낌이었고, 거의 다 쥐기도 힘들 정도였다.

"으음..."

우수민은 몸이 꼬집히자 온몸에 힘이 빠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