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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07

"나중에 그녀를 만날 기회가 있을 거야. 물론, 네가 돈을 더 벌고 싶지 않다면 배우지 않아도 돼."

돈 버는 것이 그녀를 가장 자극할 수 있는 말이었다!

역시나, 그녀가 말했다. "그럼 좋아, 당연히 배워야지!"

"그럼 옷을 벗고 누워봐!"

나는 속으로 악마 같은 미소를 지었다.

"다 벗어야 해, 배꼽과 허벅지 사이에 관련 혈자리가 분포되어 있거든."

"좋, 좋아!"

곧, 메이즈는 다시 나에게 몸을 드러냈다!

나는 최대한 자제했다.

솔직히, 오늘 천얼거우의 멋진 공연을 본 것만으로도 이미 화가 났는데, 지금 메이즈의 유혹적인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