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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45

"에이미가 약간 으스대며 말했다. "내가 고른 남자니까 당연히 우리를 편안하게 해주지."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 금방 10분이 지났고, 원래 약간 풀려있던 그곳이 다시 우뚝 서게 되었다.

엘리야가 눈을 크게 뜨고 놀라며 외쳤다. "이렇게 빨리 다시 단단해진 거야? 내가 만나본 남자들 중에 가장 강인한 사람이네. 우리 러시아에 있었다면 얼마나 많은 여자들을 무너뜨리고, 얼마나 많은 미녀들에게 사랑받았을지..."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어쩌면 언젠가 러시아에 가서 러시아 여자들을 상대할지도 몰라!'

하지만 지금 당장은 남은 두 여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