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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29

"왔어요, 만설 씨 조급해하지 마세요, 제가 바로 가겠습니다." 말을 마치고, 저는 생각을 정리하며 바로 동만설의 침대 옆으로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 침대 위의 동만설을 보는 순간, 제 하체의 그것이 바로 반응하며 고개를 들었습니다.

이때, 침대에 누워있는 동만설은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수줍은 얼굴과 추위 때문에 견디기 힘든 몸은 침대 위에서 물뱀처럼 이리저리 꿈틀거리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그 크고 부드러운 것이 오르내리는 모습은 제 입안을 바싹 마르게 했습니다.

당장이라도 달려가 동만설을 품에 안고 마음껏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