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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30

"신난다! 오늘은 천만 원을 벌었을 뿐만 아니라 명성도 쌓았어."

"오늘 이후로는 내 일침의원이 유명해질 것 같군."

내가 예상했던 대로, 각 회사의 사장들은 기자들이 보고한 소식을 듣자 눈빛에 열기가 어렸다.

분명히 이 소식의 가치를 이 사장들도 예상했던 것이다. 그들은 하나같이 흥분된 눈빛으로 회사의 모든 힘을 동원했다.

천야성에 순식간에 바람이 일고 구름이 몰려왔다.

두 시간 후, 각 기자 회사의 홍보를 거쳐 열광적인 폭풍이 일어났다.

여전히 천야 광장, 정오, 많은 행인들이 경치를 구경하며 연애를 즐기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